2018.08.17 머리카락 하나 잃지 않은 온전한 구원의 은혜(행 2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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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34회 작성일 18-08-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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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은 절망적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소망으로 사람들을 살리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상황에 절망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상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으로 인한 소망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은 늘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에 붙들려 있어야한다.

좌초로 인해 절망적 상황에 빠쪄 우왕좌왕 하는 사람들에게 바울은 구원의 지혜를 발휘하고 그들을 이끌어 올바르게 대처하며 음식을 먹어 기력을 찾게한다.
이는 바울 안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흔들리지 않는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교회와 성도 그리고 사역 단체의 멤버들 모두가 정말로 이 세상 가운데 하늘로부터 오는 참된 소망이 있을까를 자문하면서

우리가 절망하고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사람들에게 확고한 소망을 주고 그들을 살러내는 일들을 감당할 수 있기를,

무엇보다도 난국을 타개해 나갈 수 있는 지혜가 가득하길 기도한다.
또한 백부장이 바울을 살려내고자 했던 것처럼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 세상속에서 살아가면서 세상을 살리고 또한 세상으로부터 인정받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늘로부터 오는 소망과 지혜와 하나님의 약속에 붙들려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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