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17 성경을 깊이 묵상 할수록 주님을 밝히 알게 됩니다 (행 1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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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00회 작성일 18-07-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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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도자의 기쁨은 핍박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진리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음이다.
데살로니가에서 바울은 복음을 전하고 3주간 말씀을 가르쳤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성도들의 믿음은 순전했고 주변에 소문이 났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바울일행을 고소하고 내쫓았다.
바울은 베뢰아로 가서 복음을 전했고 그곳 사람들은 진진하게 복음 받아들이고 묵상했다.
유대인들은 그곳에서도 복음을 방해하여 결국 바울일행은 떠나게 되었다.
바울이 전도를 하는 곳마다 핍박과 고난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거기엔 복음을 기다리고 받아들이는 영혼들 또한 기다리고 있었다.
주님은 그 영혼들을 위해 우리를 부르시고 보내셨다.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보내셔서 만나게 하신 영혼들로 인하여 감사한다.
지금까지 그 영혼들로 인하여 사역의 길을 걸었으며 앞으로도 걸어갈 것이다.
내 앞에 다가올 고난이나 피박으로 인해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고난과 핍박 가운데도 구원받을 영혼을 준비시키시고 구원하심을 감사하며 그 영혼들을 위하여 저를 보내심을 감사합니다.
저의 남은 삶이 복음을 기다리는 영혼을 위하여 담대히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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