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6 예수님을 모르면 성경을 모르는 것입니다 (행 13: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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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83회 작성일 18-07-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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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어떤 대상들에게도 확신을 가지고 분명하게 복음을 증거해야한다.
바울과 바나바는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유대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파한다.
그들은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와 예수의 제자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를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당에 들어가 유대인들이 잘 아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구약성서의 예언을 통해 예수가 메시야 되심을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다.
이는 그들 안에 복음과 사명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며 유대인들이 예수께서 메시야되심을 믿어야 구원얻을 수 있음을 분명히 알기 때문이다.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29-30)

복음을 전함에 있어 상황과 대상의 핑계를 댈 때가 많다.
오늘날 이렇게 복음 증거함을 주저하는 나의 모습을 바라보면 초대교회 성도들이 어찌 여길지를 돌아본다.
내 안에 복음 곧 예수께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야이심과 나의 죄를 대신하여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심 그리고 부활하심을 확신한다면

어떤 상황든 어떤 사람에게든 확신을 가지고 그 상황과 대상에 합당하게 의도적으로 복음을 전했어야했으며 앞으로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성령께서 지혜와 용기를 더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예수께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성경에 예언된 메시야이심을 온전히 믿습니다.
또한 나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심도 온전히 믿습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온인류를 구원하실 예수님을 어떤 상황에서든 누구에게든 담대히 확신을 가지고 전하게 하옵소서.
성령님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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