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27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고, 살리는 사람 (행 9: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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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69회 작성일 18-07-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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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사도들은 성령의 권능을 드러내는 삶을 살았다. 치유가 일어나고 죽은 자가 살아났다.
베드로 사도는 8년간 중풍병으로 앓아 누웠던 애니야를 낫게하였고 욥바의 여제자 다비다를 죽음에서 살려냈다.
이런 표적 자체도 의미있지만 표적으로 인한 결과로 사람들이 믿음을 가지게 된 것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35)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42)

오늘날처럼 복음전파가 어려운 시대에 더욱 성령의 권능이 필요한데 그 권능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시대가 악해서일까 믿음이 없어서일까 어떤 이들은 성령의 권능이 나타남은 이제 끝났다고 공공연하게 말한다.
성경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하나님은 동일하다 말씀하신다. 동일하다는 것은 언제나 변함없이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또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께서 복음을 전파하는 현장 가운데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다.
뿐만 아니라 믿는 자에게 축귀와 방언과 치유가 나타날 것이라 약속하셨다.

지금도 성령의 역사는 동일하다.
우리가 믿음이 약하고 세상을 두려워하며 복음전파를 하려 하지 않기에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지 않는다.
내 안에 복음 전파의 열정이 끓어 오르길 소망한다.
복음 전파의 갈망함으로 성령의 권능을 구하고 그 현장 속에서 그 능력이 나타남으로 더욱 힘있게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복음 전파를 위한 사도들의 열정과 권능을 갖기 원합니다.
성령으로 동행하셔서 당신의 권능을 나타내셔서 더 많은 이들이 주님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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