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9 예배를 위한 섬김과 헌신 (대상 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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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92회 작성일 18-09-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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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려고 구원하셨다.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출19:6)

다윗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민족으로 이루셨고 무엇을 위해 출애굽 시키셨는지를 잘 알고 있었다.
그 민족의 영적 정체성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다윗은 안정된 나라를 이룸에 따라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고 귄력을 유지하며 욕망을 추구하려들지 않고

성전 건축을 준비하고 레위지파를 계수하고 직무를 맡겨서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하는 민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스라엘의 번영은 제사장나라의 백성 으로서 올바른 영적 삶을 사는데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감으로서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하고 예배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나는 하나님을 믿으며 복을 구하기 전에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하며 잘 섬겨야할지를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
그것이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목적에 합한 삶인 것이다.
나의 삶과 사역이 하나님의 목적을 온전히 이루는 일에 촛점이 맞추어지길 기도한다.
세상의 허탄한 것들에 마음을 두고 하나님의 목적에서 멀어지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기를 소망한다.
다윗이 성전의 완공을 염두에 두고 섬길 자들의 직무와 제도를 완전히 세웠듯이

나의 삶과 사역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모든 일을 준비하고 헌신하길 소망하며 헌신하길 다짐한다.

주님 나를 구원하시고 부르신 목적에 완전히 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 일을 이루는 일에 온전히 헌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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