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7 하나님 약속으로 누리는 부와 명성 (왕상 10: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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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96회 작성일 24-04-30 16:37

본문

오늘 본문은 솔로몬 시대의 부와 영광을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어마 어마한 액수의 세입금과 선물이 들어오고 장식용으로 금방패를 수백개를 만들고 상아로 화려한 보좌를 만들었으며 왕궁의 식기가 모두 금이었고 

배를 제조하여 중계 무역으로 막대한 돈을 벌었다.

이 모든 것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록한 것은 솔로몬시대의 영화를 나타내기 위해서지만 궁극적인 기록 목적은 솔로몬에게 약속하신 부귀영화를 이루도록 

신실하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나라를 잘 다스렸다.

하나님은 지혜와 더불어 온갖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도록 복을 주셨다.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헛되지 않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식언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동행함으로 하나님이 성취하게하신 약속들을 간증할 수 있는 믿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솔로몬의 세입금의 무게가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요 그 외에 또 상인들과 무역하는 객상과 아라비아의 모든 왕들과 나라의 고관들에게서도 가져온지라 

솔로몬 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 큰 방패 이백 개를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 개를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삼 마네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으니 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가 있고 

보좌 뒤에 둥근 머리가 있고 앉는 자리 양쪽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서 있으며 또 열두 사자가 있어 그 여섯 층계 좌우편에 서 있으니 

어느 나라에도 이같이 만든 것이 없었더라’(14-20)

 

세상의 열왕들은 솔로몬이 이룬 것을 부러워하기도 하였지만 무엇보다도 솔로몬의 지혜를 부러워하였다.

그들은 솔로몬을 간절히 만나고 싶어했기에 온갖 진품들을 가지고 와서 솔로몬을 만나 지혜를 확인했다.

솔로몬은 그들이 가져온 모든 것들과 중계 무역으로 얻은 부를 가지고 병거와 마병을 양성하였다.

솔로몬은 부국과 강병을 추구했는데 그 아버지 다윗이 시편에서 노래하고 고백했듯이 승리가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 곧 강하고 많은 군대에 달려있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하는데 있음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경외하는 신앙을 견지했어야 했다.

아마도 하나님은 솔로몬이 이룬 많은 것들을 기술하도록 하면서 반면에 이것들로 잃어버리게 되는 신앙을 강조하고 계시지는 않을까?

내가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소유하게 되었든지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순종하며 따르는 믿음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33:15-19)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그들이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그리하였더라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매 

병거가 천사백 대요 마병이 만이천 명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왕상10:23-26)

 

주님!

신실하신 하나님을 언제나 경외하고 동행함으로 하나님이 성취하게하신 약속들을 간증할 수 있게 하시고 제가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소유하게 되었든지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순종하며 따르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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