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0 주님의 말씀대로, 공정한 방식으로 (대상 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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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70회 작성일 18-09-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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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섬기는 일은 질서를 따라 차등없이 해야한다.
차별이나 무질서한 섬김은 오히려 주님의 사역의 어려움을 가져온다.
다윗은 성전 건축이후 몰려들 제사장들이 질서 있고 공평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든다.
엘스아살과 이다말의 자손 가운데 24명의 리더를 뽑고 24반열 따라 모든 제사장을 나누어 순서대로 봉사하게 하되 제비를 뽑아서 불평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레위인들도 아론의 자손을 제외한 나머지도 24반열을 따라 제사장을 돕도록 정한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례를 따른 것이다.

'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하신 규례더라'(19)

하나님은 질서와 공평으로 세상을 다스리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도 질서있고 공평하게 해야한다.
교회나 단체의 사역을 함에 있어 이는 매우 중요하다.
공동체 내의 불평과 원망은 무질서와 차별 에서 비롯된다.
이렇게 사역자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과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순종할 마음의 태도도 요구된다.
오늘날 어떻게 사람을 세워 사역을 맡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지를 고민한다.
리더와 또한 사역하는 자 모두가 올바르지 못한 사역의 배분으로 인한 상처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성도들이 행복하게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공평하고 질서있게 사역을 나누고 동역할 것이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마음과 지혜를 주시길 기도한다.

주님 제게 지혜와 명철과 하나님의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일들을 위하여 성도들을 세움에 공평하고 차별이 없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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