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9 주님의 용서와 자비를 경험하는 곳 (대하 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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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33회 작성일 18-11-02 10:07

본문

하나님을 경외함은 하나님을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것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이 계획한 성전의 건축을 자신이 완공할 사명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서 건축한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이행하는 것이며 내가 가진 것들 할 수 있는 것들의 최상을 드리고 행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은 솔로몬이 얼마나 아름답고 공교하게 성전을 건축하였는지를 잘 나타낸다.

생각과 말로는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 행위로는 하나님께 나의 최상의 것들을 최선을 다해 드리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
나의 예배와 삶 헌신들을 돌아볼 때 최상의 것을 최선을 다해 드리지 않는 것들은 진정으로 경외하지 않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는다.
오늘 말씀을 거울삼아 모든 일들을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듯 행할 것을 다짐한다.
교회 안의 일이든 교회 밖의 일이든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일들을 행할 때 내가 원하는 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원하시는대로 행할 것이다.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한 일을 햐지 않고 하나님을 기프시게 해드리는 일을 행하리라.
성령께서 내게 솔로몬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시도록 간절하게 기도한다.

주님 성전을 지은 솔로몬의 마음을 제게 주옵소서.
저의 최상으로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게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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