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1 우리가 경배할 하나님은 공의와 용서의 주님입니다 (시편 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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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54회 작성일 18-10-11 15:07본문
하나님은 만물을 통치하시는 왕이시다.
세상을 다스리는 모든 왕들은 진정한 왕되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왕되신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통치해야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통치는 의로운 통치이다. 하나님께서 정의로우시며 공평하시기 때문이다.
또한 사랑과 긍휼로 통치해야한다. 하나님께서 사랑과 용서를 베푸시기 때문이다.
'능력 있는 왕은 정의를 사랑하느니라 주께서 공의를 견고하게 세우시고 주께서 야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나이다'(4)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8)
나는 하나님의 통치를 위임받은 성도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도록 명하셨다.
세상을 올바르게 다스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깨달아야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법 곧 말씀의 규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 그들은 그가 그들에게 주신 증거와 율례를 지켰도다'(7)
모세나 사무엘이 제사장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올바른 통치의 본을 보였듯이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나 역시도 하나님의 규례를 따라 세상을 다스리는 삶을 살기를 소원한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며 공평과 의를 행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하며 노력할 것이다.
주님 저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시고 세우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의와 사랑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듯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올바르게 세상을 다스리고 오직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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