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 겸손한 종의 고백, 주님이 말씀대로 이루셨습니다 (대하 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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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37회 작성일 18-11-02 10:27본문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하여 행하신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린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임하자 솔로몬은 이 성전이 하나님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임을 선포하고 백성들에게 이 성전을 짓기까지의 과정을 증거한다.
솔로몬의 증거의 주제는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고 이 땅 과 성읍에 거하게 하셨으며 다윗으로 하여금 백성들을 다스리게 하셨고
성전을 건축할 마음을 주셨고 준비하게 하셨으며 솔로몬으로 하여금 건축하게 하셨다는 것이다.
솔로몬의 선포와 증거의 주체는 모두가 하나님이다.
‘여호와께서’ 라는 주어의 선포를 반복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6)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8)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이루었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10)
성도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자들이며 나를 통하여 이루신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성도가 되어 주님을 위하여 행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행하는 일이어야하고
나를 통해 그 일을 이루시는 은혜를 경험하고 감사하며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려야 한다.
지난 모든 시간들 가운데 나를 통해 행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돌아보면 너무나도 감사하고 놀랍다.
나를 구원하시고 소명을 주시며 또한 비전과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일들을 모두 행하게 하셨다.
그 이루어진 일들로 인해 내 안에 자랑과 교만이 스며들어오기도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셨다.
혹시라도 내 자신이 영광을 받으려했던 순간들이 있었다면 하나님께 철저히 회개하고 다시금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모든 것은 정말 하나님께서 행하셨다.
앞으로 내가 행할 모든 일도 하나님이 원하시며 함께하실 일들이다.
분명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다.
나는 그저 하나님의 종으로 깨어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께 능력을 구하며 하나님께서 온전히 당신의 뜻을 성취하시길 기도한다.
그리고 나의 모든 삶이 더욱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 되길 갈망한다.
주님께서 저를 통해 행하신 모든 일로 인하여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뜻하셨고 게획하셨고 저를 통해 일하게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앞으로의 저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삶,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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