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2 하나님 사랑의 돌보심에 감사 찬양으로 화답하다 (시편 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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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94회 작성일 18-10-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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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것, 높이는 것, 그분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 감사하는 것, 선포하는 것, 이것이 신앙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하기를 원하신다.
오늘 시편은 세상 모든 이들에게 특별히 하나님을 알고 섬기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요구한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 지어다(높임)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며(기뻐함)

그의 앞에 나아가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아는 것)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시오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 지어다(감사)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선포)

하나님과의 관계는 실제적인 관계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심을 알고 실제적으로 믿으면서 그 분을 섬기고 따라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며 하나님과 함께함을 기뻐하며 감사한다.
신앙생활을 오래할수록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고백이 더 생생해야 한다.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알고 더 깊이 경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 믿음을 가질 때가 더 생생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감사와 찬양을 마음 깊이에서 우러나와 올려드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기쁨이 사라지고 찬양과 감사도 형식적이 되어가는 종교인으로 살아간다.
점점 신앙이 장식물처럼 되어간다.
성령께서 나의 굳은 마음을 제하시기를 기도한다.
더욱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고 그 은혜를 깨달으며 더욱 민감하게 하나님의 뜻과 행하신 일들을 분별하고

마음 깊은 곳에서 터져나오는 감사와 찬양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신 다스리심을 세상 가운데 온전히 선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삶이 되고 삶이 곧 믿음이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도 내가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목자의 음성에 귀를 기울인다.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먹이시고 지켜주시기 때문이다.
목자를 따르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다.
오늘도 세상은 나를 유혹하며 집어 삼키려고 달려든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렇게 매일 매일
내 삶의 한 가운데서 살아게셔서 나를 기르시는 목자의 음성을 따르며 동행하길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주님 오늘도 내 삶 가운데서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을 알고 높이고 감사하고 기뻐하며 선포하면서 생생하게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나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내 영혼 깊은데서 찬양과 감사와 고백이 터져나오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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