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1 주님께 돌이키는 개혁이 진노를 복으로 바꿉니다 (대하 2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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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25회 작성일 18-12-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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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선택이며 결정이다.
악한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걷기로 결정할 수도 있고 선한 길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도 있다.
그 결정은 가치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고 그런 나라를 이루어 가기로 선택하고 결정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그 결정은 역사를 돌아보고 갖게된 올바른 가치 곧 구속사적 역사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8)

히스기야는 유다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며 범죄로 말미암아 이 언약이 깨어졌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기에

다시금 언약을 회복하는 것이 그 나라가 복을 받는 길임을 깨닫고 그 가치를 실행에 옮겼다.
가증한 물건들을 성전에서 끌어내 성전을 청결하게하고 보수하며 또한 제사와 언약을 회복하였다.

내가 걸어가는 모든 길은 내가 선택한 길이다.
나는 성경적 가치를 따라 이 길과 삶을 선택했다.
나의 가치가 내 생각이나 주장이 아니라 정말 성경적인지를 돌아본다.
올바른 성경의 가치 위에 서있을 수 있도록 더욱 말씀을 붙들기로 결단한다.
뿐만 아니라 나의 가치를 생각만이 아니라 실제 삶으로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늘 내마음의 성전을 정화하고 늘 주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할 것이다.
주님께서 새로운 은혜를 부어주시길 기도하고 소망한다.

주님 제가 올바른 성경적 가치를 따라 행하기로 결단하고 늘 거룩한 성전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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