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2 거짓과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절개 (대하 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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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84회 작성일 18-11-22 09:21본문
신실한 영적 리더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이다.
그러나 신실하지 못한 리더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
이미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을 향해 닫혀 있고 진실되지 못한 소리들에 열려있기 때문이다.
여호사밧은 정직한 선지자 미가야의 예언을 듣고자 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마음이 열려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합은 미가야를 싫어했다.
하나님의 진실된 말씀을 듣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합은 재앙을 선언하는 미가야의 예언에 대해 분노하여 그를 가두고 여호사밧을 충동하여 전쟁을 일으킨다.
나의 마음은 무엇을 향해 열려있는가를 묵상해본다.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기뻐하는가?
세상의 음성듣기를 기뻐하는가?
또한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선포하는 설교자인가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기 위해 거짓을 선포하는 설교가인가?
아합과 같이 거짓된 말들에 귀를 기울이는 지도자가 되지 않고 여호사밧과 같이 참된 말씀을 듣고도 세상과의 관계 때문에 따르지 않는 지도자가 되지도 않기를 소망한다.
오직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따르며 또한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기 위한 예언이나 설교가 아니라 정직하게 하나님의 뜻을 선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주님!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나의 마음이 열려있게 하시고 또한 정직하게 하나님의 뜻을 선포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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