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2 죄 사함과 예배 회복, 다시 시작하는 힘입니다 (대하 29: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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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40회 작성일 18-12-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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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회복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이며 관계의 회복은 속죄와 헌신의 결단으로만 가능하다.

성전청결로 신앙의 회복의 외적 결단을 했던 히스기야는 이제 속죄제와 번제를 통하여 속죄와 헌신의 내적 결단을 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한다.

 

신앙회복을 한다고 하면서 외적인 종교적 모양만을 고쳐 잡으려 할 때가 있다.

얼마 가지 않아 다시 무너지고 만다.

따라서 내적인 갱신이 필요하다.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고 다시금 온전히 내 삶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단해야한다.

그리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여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관계의 회복이다.

 

외적인 모양만 다시 세우려하지 않고 늘 참된 영적 갱신을 하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싶다.

참 회개가 너무 가슴 아프고 참 헌신이 때로는 너무나 큰 짐으로 다가온다 해도 주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하셔서 속죄의 제물이 되시고

참된 헌신의 제물이 되셨듯이 그리스도 안에서 참 속죄와 헌신이 늘 새로워지길 기도하고 결단한다.

 

주님 저를 위하여 속죄의 제물이 되시고 십자가에서 온전한 헌신의 제물이 되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음에도 시시로 연약하여 넘어짐을 용서하옵소서.

종교적 모습만이 아니라 참 회개와 헌신의 결단으로 내적 갱신에 힘쓰게 하옵소서.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가까이하는 신앙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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