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9 하나님을 버리면 결국 실패한 인생이 됩니다 (대하 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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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44회 작성일 18-11-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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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길을 선택해서 살아가는 것이다.

신앙인의 신앙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특히 믿음의 선배들이 걸어갔던 신앙의 길을 따라 걸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예수께서 걸으셨던 길이 있고 말씀이 인도하는 길이 있고 신앙의 선진들이 걸었던 길이 있다.

그 길을 선택하고 걸어야 한다. 그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결단하고 간절히 기도해야한다.

 

여호람은 선왕들이 걸었던 신앙의 길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악한 왕이들이 걸었던 길을 선택했다.

우상을 섬기고 산당에서 제사하며 성소신앙을 허물었으며 모든 주민들이 음란하게 다른 신을 섬기도록 이끌고 

그들의 신앙의 삶을 무너뜨렸고 죄 없는 형제들을 살해했다.

 

'선지자 엘리야가 여호람에게 글을 보내어 이르되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네 아비 여호사밧의 길과 유다 왕 아사의 길로 행하지 아니하고 오직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이 음행하게 하기를

아합의 집이 음행하듯 하며 또 네 아비 집에서 너보다 착한 아우들을 죽였으니' (12-13)

 

오늘 내가 걷고 있는 길이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길일까를 묵상한다.

말씀을 따르는 길일까?

우리 주님을 따른 길일까?

믿음의 선진들을 따르는 길일까?

아니면 세상 사람들이 걸어간 길을 걷는 건 아닐까?

사람들 보기에는 그럴싸한데 하나님 보시기에는 옳지 않은 길은 아닐까?

성령께서 나의 걸음을 친히 인도하시길 기도한다.

또한 내가 걸어간 길이 나의 자녀들 후배들 다음 세대들이 걸어가는데 올바른 자취가 되길 기도한다.

여호사밧은 올바른 길을 걸었으나 자식이 바른 길을 걷는 것을 바르게 지도하지 못했다.

나의 길만이 아니라 따라오는 세대들이 갈 길을 바르게 이끌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제가 걷는 길이 믿음의 선배들이 걸었던 신앙의 길이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제가 걷는 길이 후배들이 따라오는 신앙의 길이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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