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8 말씀대로 준비하는 것이 최고 섬김이요 예배입니다 (대하 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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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23회 작성일 18-12-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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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회복은 단순히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예배하는 것이다.

신앙개혁을 단행한 요시야는 전 국민적으로 유월절을 지키도록 명하고 이에 필요한 가축들을 제공한다.

 

'요시야가 그 모인 모든 이를 위하여 백성들에게 자기의 소유 양 떼 중에서 어린 양과 어린 염소 삼만 마리와 수소 삼천 마리를 내어 유월절 제물로 주매 

방백들도 즐거이 희생을 드려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주었고 하나님의 전을 주장하는 자 힐기야와 스가랴와 여히엘은 제사장들에게 

양 이천육백 마리와 수소 삼백 마리를 유월절 제물로 주었고'(7-8)

 

유월절은 출애굽의 전적인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지키는 절기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드시 해마다 유월절을 지키도록 명하셨다.

하나님의 은혜를 결코 잊지 말라는 의미이다.

예수님도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셨다.

출애굽 당시 죽음의 신이 어린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 가정을 넘어갔듯이(유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믿음으로 마음에 뿌린 자들은 

심판에 이르지 않는 은혜를 받는 것이다.

나의 신앙생활 가운데 결코 잊지 말아야할 것은 나를 구원하신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신앙공동체의 리더로서 모든 성도들이 결코 잊지 않도록 

강조하고 가르쳐야할 것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은혜이다.

내 자신 신앙의 삶 가운데 또한 설교와 가르침 가운데 이 은혜의 가르침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를 깊이 돌아본다.

먼저는 내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며 참된 감사의 예배와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면서 신앙공동체 역시도 

모두가 더욱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주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얻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제 자신과 신앙 공동체가 결코 이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진정으로 감사의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이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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