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5 기쁨과 감격으로 맞을 구세주 예수님의 성탄 (눅 2: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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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89회 작성일 18-12-26 10:07본문
신앙생활 가운데 하나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계시와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것은 가장 큰 은혜이다.
하나님은 어떤 성도에게 이런 은혜를 베푸실까?
당신을 경외하며 의롭고 경건함으로 당신의 나라를 갈망하여 기도하며 영적으로 민감하게 깨어있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계시를 주시고
그 나라의 실재를 보고 경험하게 하신다.
예수님 탄생 당시 시므온과 안나는 정결례를 위하여 성전에 찾아온 아기예수를 만났다.
시므온은 자신의 생전에 메시야를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메시야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한다.
또한 오랜 시간 경건하게 성전에서 금식하며 기도했던 여선지자 안나도 예수님을 보았고 그 분께 대하여 예언한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5)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0-32)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린다.
또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사모한다.
시므온과 안나와 같이 의롭고 경건하며 성령에 사로잡혀있으며 영적으로 민감하게 깨어 있는가를 돌아본다.
오랫동안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 그리고 부흥을 사모하며 중보기도를 해왔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과 계획을 계시해 주시고 이에 반응하게 하심을 감사한다.
더욱 정결하고 경건하며 충만하게 깨어있어서 이 시대에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주님! 시므온과 안나가 영적으로 경건하게 깨어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였고 그 성취를 위해 오신 메시야를 보고 선포하였듯이 제가 더욱 깨어서 제가 만난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실 일들을 선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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