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2 여호와를 경외하는 겸손하고 의로운 왕이 오신다 (사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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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49회 작성일 18-12-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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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의 분명한 목적을 이루는 이루기 위한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는 통치자로 오셨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 당신의 영을 부으셨다.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재능의 영,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다.

성령충만함으로 통치하시는 왕 되신 예수님의 통치 방향은 공의와 정직, 사랑과 평화이다.

모든 약자들을 공의와 정직으로 대하시고 악인들을 심판하시며 이 세상을 사랑으로 통치하셔서 참된 평화의 세상을 이루실 것이다.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5-6)

 

주전700년 전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왕으로 오셔서 이렇게 통치하실 예수님에 대해 예언하게 하셨다.

온전한 공의의 심판과 참된 화평의 세상은 주님의 재림으로 완성될 것이다.

그러나 그전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가 공의의 심판 가운데 살 길을 열어놓으셨고 모든 막힌 담을 헐어 놓으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제자로서 그 나라를 미리 경험하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서 의로움과 진실 사랑과 평화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

나를 통하여 예수님의 통치가 세상에 드러나길 기도하고 또한 노력한다.

너무나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위하고 추구하지만 실은 예수님의 통치와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

예수님은 우리를 통해 그 통치의 목적을 이루시고자 하시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

나부터라도 단순히 은혜를 구하는 신앙에서 떠나 예수님의 통치를 드러내는 제자로 살아가려고 최선을 다하리라.

예수님께 임하셨던 성령께서 온전히 함께하시길 기도한다.

 

주님! 공의와 화평의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보내시기로 계획하시고 신실하게 이루심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십자가에서 은혜의 기회를 여시고 저를 심판으로부터 건지신 주님,

이제 구원받은 제 삶이 주님의 공의와 화평의 통치를 세상에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임하시고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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