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 구원의 복된 소식, 예수 그리스도 (막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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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61회 작성일 19-01-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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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복된 소식 곧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구원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1)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15)

 

인간은 자신이 죄인이며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진정으로 필요하고 이 구원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함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존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다.

또한 우리 자신이 그 아들을 필요로 하는 죄인임을 깨닫도록 세례 요한을 보내어 회개를 촉구하셨고 아들의 길을 예비하게 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시기 위해 친히 우리가 당하는 시험을 겪으셨고 이를 물리치셨으며

구원의 복음을 전해주셨다.

나를 향한 복음의 성취는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과 희생으로 이루어졌다.

성경을 읽으면서 복음의 의미를 더 깊이 알게 될수록 깨닫는 것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이다.

얼마나 신실한 계획과 성취를 통해 구원의 복음을 준비하셨으며 얼마나 놀라운 희생에 의하여 그 복음이 내게 전달되고 

내가 구원의 복음을 듣고 구원받게 되었는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온 천지를 창조하신 위대하신 하나님께 나는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하지만 그런 나를 위하여 이 놀라운 일을 행하심이 감사할 뿐이다.

그러므로 이 복음을 가볍게 여기지도 않으며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성령께서 이 복음을 내게 전해주시지 않고 믿게 하시지 않았다면 나는 이 복음을 들을 수 없었을 것이다.

성령께서는 내게 오셔서 나의 죄를 깊이 깨닫고 회개하게 하셨고 복음이 필요한 존재임을 알게 하셨으며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하게 하셨다.

아무리 복된 소식이라도 듣지 못하고 믿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은가.

다시한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날마다 이 복음 안에서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고 또한 이 은혜에 합당한 하나님 나라를 구하며 사는 삶을 살기로 다시한번 결단하고 기도한다.

 

주님!

저를 위하여 철저히 계획되고 온전한 희생으로 성취된 복음을 듣게 하시고 믿게 하셔서 다시금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결코 잊지 않으며 날마다 여수님께서 이기신 죄와 사단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며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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