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6 온 땅이 예배하는 곳 되기를 소망하는 개혁자 (대하 3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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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66회 작성일 18-12-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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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영적 자각과 영적 선택과 영적 결단이 필요하다.

요시야는 8세에 유다의 왕이 되었다.

그가 16세 되었을 때 무엇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인지를 자각하였으며 이후 과감하게 신앙개혁을 통하여 영적 재건을 하기로 선택하였고 

용기있게 결단하여 실천했다.

과감하게 우상제단과 우상을 헐고 성전을 정결하게하고 성전 신앙을 다시금 회복시켰다.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무리가 왕 앞에서 바알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왕이 또 그 제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찍고 또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3-4)

 

영적인 자각을 해도 용기있게 그 길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고 그 길을 선택해도 실천에 옮기기는 더욱 어렵다.

그러나 이런 신앙의 삶을 선택한 믿음의 선진들로 인해 하나님 나라는 진군해왔다.

신앙의 길을 선택하는 것은 나이와 상관없는 가치의 문제이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신앙의 길을 걷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반면에 어려도 담대하게 신앙의 길을 걷는 사람들도 많다.

단순히 신앙의 연륜이 쌓여가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영적 자각과 선택과 결단의 삶을 살기 원한다.

특히 영적 지도자로서 영적 분별력으로 내가 허물것이 무엇이며 다시 세울 것이 무엇인지를 철저히 분별하고 과감하게 시행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 연륜이나 지위가 신앙의 성숙과 관계없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철저한 영적 자각과 선택과 결단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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