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1 인내의 그릇에 담기는 하나님의 약속 (히 6:13~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22회 작성일 19-03-14 10:34본문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 때문이다.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그약속에 대해 맹세하시므로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다.
그 예로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하시고 또한 맹세하시며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복을 누리게 하셨다.
약속과 맹세로 약속의 복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대제사장이 되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제물이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약속 또한 온전히 성취하실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소망을 붙들고 세상에서 나운 우리가 반드시 성소의 휘장을 지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약속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 그 자체만으로 확실한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맹세까지 하시며 확실성을 담보하신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해 준다.
얼마나 놀라운가?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에 대하여 나 또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에 대하여 하나님께 약속드리고 또한 맹세하였었다.
얼마나 그 맹세에 대해서 신실했는지를 돌아본다.
하나님 이름 앞에 맹세한 것도 온전히 지키지 않은 것들이 있었다.
부끄러운 일이었다.
이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온전한 약속과 맹세로 주님께 응답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다시 결단한다.
주님!
부족한 저를 위한 약속과 맹세를 지키시기 위하여 친히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게하심 그리고 그 아들을 믿을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바르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약속하고 맹세하오니 저를 온전히 붙들어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2019.3.12 예수님을 미리 보여준 의의 왕, 평강의 왕 멜기세덱 (히 7:1~10) 19.03.14
- 다음글2019.3.9 하늘과 땅에 다리를 놓은 영원한 구원의 근원 (히 5:1~14) 19.03.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