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7 말씀을 듣고 믿어 안식을 누리는 삶 (히 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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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78회 작성일 19-03-14 10:24본문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우리의 영적인 반응 곧 순종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안식을 약속하시고 복음을 전해주셨어도
우리가 온전한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으면 (결부시키지 않으면) 우리는 안식에 들어갈 수 없다.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2)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 곧 이스라엘 백성들은 참된 안식을 위하여 택함 받은 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이 단순히 이스라엘 백성으로 태어났다고 해서 안식에 들어갈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참된 안식의 길을 열어놓으셨다.
예수님을 온전히 믿는 자라야 참 안식에 들어갈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안식에 들어갈 다른 이들에 대하여 성경에 예언하셨다.
이방인일지라도 예수님을 참으로 믿는 자들은 안식에 들어간다.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6)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안식에 들어가길 힘쓰며 순종하지 아니하여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의 예를 따르지 말 것을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안식 곧 구원하심에 대하여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그 약속을 온전히 붙들고 오직 예수님만을 온전히 믿고 그 분의 가르침에 순종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1)
나의 믿음은 주님이 허락하신 안식에 들어가기 충분한 믿음인지를 돌아본다.
오직 예수님만을 나의 주로 믿으며 섬기는가? 그렇다 나는 오직 예수님만을 나의 구주로 믿고 섬긴다.
난 범사에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을 믿는다.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 복음을 30년 동안 변함없이 믿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예수님의 나의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있다면 주되신 예수님의 가르침에 온전히 순종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던 시간들도 있었다.
지금도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하게 순종하고 있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판단은 하나님이 하시기에. 그러나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주님이라고 믿는 믿음으로 구원 얻음을 확신하기에
나의 주가 되신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부족함을 회개하고 더욱 주님을 따르고자 애쓰고 있다.
성령께서 부족한 나를 도우시길 날마다 기도한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안식에 들어갈 때까지 말씀대로 저 안식에 들어가길 힘쓸 것이다.
마음을 겸손하고 순전하게 가지고 주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응답하고 반응할 것이다.
주님! 제게 복음을 주셔서 안식을 약속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안식의 약속을 받고도 마음이 완고해져서 들어가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따르지 않게 하시고 온전한 믿음과 순종으로 안식에 들어가길 힘쓰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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