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2 모든 천사도 경배하고 섬기는 하나님 아들 (히 1:5~14)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93회 작성일 19-03-03 10:33

본문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외에는 그 어떤 존재도 경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은 무언가 신령한 존재를 두려워하고 믿고 섬기려한다.

그래서 국교를 기독교로 삼는 나라에서조차도 무당의 숫자가 성직자의 숫자보다도 많다고한다.

히브리서 기록 당시에도 천사를 숭배하는 신앙들이 교묘히 참신앙을 어지럽히고 있었기에

본문은 천사는 결코 경배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오직 예수님만이 참된 경배의 대상임을 예수님의 탁월성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천사는 피조물이며 구원의 상속자가될 사람들을 섬기도록 보냄 받은 존재이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14)

 

반면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모든 천사가 경배할 대상이고 그 보좌가 영원하며 만물을 지으시고 

공의로 세상을 통치하시며 영존하시고 세상을 심판하실 분이시다.

 

오늘날에도 예수님에 대한 올바른 신앙을 갖지 않는 이단, 사이비 종파들이 횡행하고 있다.

예수님을 격하시키거나 자신을 예수님과 동등하게 격상시켜 섬기게 한다.

또는 예수님을 온전히 섬기지 않고 다른 존재들을 경배한다.

주님께서 말세에는 신앙이 더욱 혼탁해질 것을 말씀하셨다.

더욱 신앙의 순수성과 진리를 지켜가야 할 때이다.

성경을 가르치고 성도들을 올바른 진리로 인도해야할 성직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내 자신부터 주님께 대한 올바른 신앙과 지식을 가지고 이 중요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고자 다시 결심한다.

 

그 어떤 존재보다 탁월하신 하나님의 아들 되신 예수님을 제가 알고 나의 주로 믿고 경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혼탁한 시대 가운데에서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또한 가지도록 하는 영적 지도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인도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