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 아들을 통해 주신 완전하고 최종적인 계시 (히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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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19회 작성일 19-03-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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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바른 신앙의 삶을 살며 바른 믿음을 갖는 것은 믿음의 대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믿는 것이다.

교회가 세워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외적으로는 고난과 핍박들이 다가오며 배교자들이 늘어가고 내적으로는 잘못된 믿음의 교훈들, 이단적 교훈들이 교회를 어지럽혔다.

이에 히브리서 기자는 성도들에게 올바른 믿음을 견고히 하도록 편지를 썼다.

오늘날도 외적인 공격과 수많은 이단들 가운데 참 믿음이 필요하다.

예수님을 올바르게 알고 가르치도록 성령께서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고 더욱 말씀으로 충만하길 기도한다.

 

예수님은 최종적 계시자이며 또한 계시의 당사자이시다.

수많은 선지자들의 예언과 계시는 결국 예수님에 대한 것이었으며 예수님 자신이 삶을 통해 계시와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보이셨다.

당시에는 선지자나 신앙의 위인 혹은 천사를 숭배하는 잘못된 신앙이 팽배하였다.

예수님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탁월하신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만물의 창조자이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하나님의 아들로 보좌 우편에 앉으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그 어떤 피조물도(천사를 포함)예배의 대상이 될 수 없고 오직 예수님만이 찬양과 경배의 대상이 되신다.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2-3)

 

만물의 창조주 되시며 하나님의 아들 되신 예수님께 대한 올바른 믿음 가지고 또한 그 믿음을 전하고 가르칠 수 있음에 진정 감사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에 죄사함의 은혜를 누림에 감사한다.

그 어떤 존재보다 탁월하신 예수님을 만방에 전하고 알고 믿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잘못된 가르침을 철저히 막아내는 사명을 온전히 완수하는 지도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 제가 만물의 창조주이신 예수님을 나의 주로 믿고 고백하고 따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그 어떤 잘못된 가르침과 잘못된 신앙도 용납하지 않고 바르게 가르치고 전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참 지혜로 함께하시고 저의 믿음이 결코 변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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