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15 배반당하고 버림받아도 사명의 자리를 지키신 참 스승 (막 14: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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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80회 작성일 19-02-15 10:37본문
기도로 승리하는 성도는 삶에서도 승리해야 한다.
참된 승리는 온전한 순종이고 세상에 대한 당당함이다.
예수님은 유다의 입맞춤 그리고 그를 잡으러 온 군사들에 의해 붙들리신다.
그러나 너무도 당당하게 임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기도했고 승리하셨다.
주님의 기도의 승리는 삶의 승리로 이어진다.
온전하고 당당하게 순종하시는 것이다.
기도의 승리가 삶의 승리로 이어지고 있는지 묵상해본다.
세상과 비굴하게 타협하고 얻은 번성과 보상을 축복이라 착각하고 살지는 않았는가?
깨어있지 못한 제자들은 감정적으로 상황적으로 반응할 수 밖에 없었다.
칼을 휘둘러 공격하고 급기야 두려움에 모두 도망한다.
세상 끝까지 어떤 고난에도 주님과 함께하겠다던 호기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오늘 내 삶의 태도와 목적들이 기도에 근거하고 기도를 이루는 것들이 되길 소망한다.
이를 위해서 나의 기도가 올바른 기도이길 또한 간절히 기도한다.
이기적, 세속적 목적을 위한 기도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유익을 합리화하는 기도가 아니길 기도한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고 그 뜻을 이루는 순종을 위한 기도이기를 기도한다.
성령께서 그렇게 기도하도록 또한 순종하도록 도우시길 간구한다.
주님!
제가 기도에도 삶에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올바른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한 것을 온전히 삶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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