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31 치유받은 바디매오, 길에서 주님을 따르다 (막 10: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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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45회 작성일 19-02-11 19:17본문
믿음은 주님께 대한 분명한 고백과 부르짖음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에 분명한 고백과 간청에 응답하신다.
여리고의 맹인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식에 소리를 질러 주님을 고백하고 간청한다.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47)
주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곧 메시야를 향한 고백과 그의 간청에 응답하셔서 그를 데리고 오도록 명하신다.
그리고 분명하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는지 물으신다.
주님은 이미 알고 계신다.
하지만 그의 마음에 분명하고 구체적인 그리고 확신있는 소망이 있는지를 확인하시는 것이다.
주님을 향한 간구는 분명하고 구체적이고 확신이 있어야한다.
애매하고 추상적인 간구는 실제적인 신뢰와 소망없음을 나타낸다.
주님을 향한 분명한 고백이 있음을 인해 감사드린다.
'나사렛 예수 하나님의 아들 나의 구세주'
누구든지 성령이 아니고는 주를 시인할 수 없다하였기에 나의 이 분명한 고백은 성령께서 나에게 주신 것이며 나를 인치신 것이라 확신한다.
예수님에 대한 분명한 고백과 신뢰로 더욱 구체적이고 확실한 소망을 주님께 아뢰기를 원하면서
하나님 나라와 민족과 내 이웃과 자신을 향한 구체적 기도를 날마다 주님께 드리고 있음에도 감사하고 이 기도에 주님께서 응답하시길 소망한다.
주님은 분명 지금까지 나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셨고 앞으로도 응답하실 것이라고 확신한다.
주님!
성령하나님을 통해 분명한 신앙고백을 하고 주님을 부르며 간청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간구가 더 확신있고 구체적이며 분명하고 간절하게 하옵소서.
그 간구에 응답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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