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4 홀로 영원한 대제사장, 약점 없는 하나님 아들 (히 7:23~2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75회 작성일 19-03-14 10:42본문
레위 제사장의 제사는 유한하고 반복적이었다.
제사장 자신도 유한하기에 그 직임을 영원히 수행할 수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하시고 그 제사는 완전하기에 단 한 번의 제사로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새 언약의 백성들이 해마다 반복적인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다.
예수님은 늘 살아계셔서 당신에게 믿음으로 나오는 자들을 위해서 중보 하신다.
'따라서 그는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늘 살아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하십니다'. (25)
예수님은 자신의 완전성으로 인해 스스로를 위한 제사가 필요 없고 자기를 드려서 단번에 온 인류를 위한 영원한 제사를 이루셨기에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회개하는 모든 자가 단번에 죄 사함 받고 구원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의 보혈로 죄 사함 받아서 반복되는 피의 제사가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
나는 한없이 부족하고 연약하여 반복적으로 득죄하나 예수님은 온전하셔서 모든 죄를 사하시며 온전히 의롭게 하신다.
이렇게 주님의 대속제사로 인한 놀라운 은혜로 말미암아 얻게 된 구원의 기쁨과 감사 그리고 그 의미를 항상 기억하며
그 믿음을 견고히 붙들고 이에 합당한 삶을 살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것이다.
주님!
십자가의 단 번의 제사로 완전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전한 십자가를 붙들고 견고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2019.3.15 생각과 마음에 새겨 주신 하나님의 새 언약 (히 8:1~13) 19.03.15
- 다음글2019.3.13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신 더 좋은 언약의 보증 (히 7:11~22) 19.03.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