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27 구원의 은혜로 변화되는 주님의 백성 (딛 2:9~1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71회 작성일 19-02-27 15:54본문
성도의 삶은 세상 속에서 자신의 맡은 직책과 의무를 성실하게 행함을 통하여 진리를 빛나게 하는 삶이다.
당시 종 된 신분으로 성도가 된 자들을 권면하여 순종과 정직과 충성으로 하나님의 교훈 곧 자신을 다스리는 진리가 빛나게 하도록 바울은 디도에게 명하고 있다.
'떼어 먹지 말고 오직 선한 충성을 다하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10)
성도가 믿는 진리는 세상 속의 삶을 통해서 빛나야하고 증명되어야한다.
올바른 태도와 행위로 살아가도록 먼저 본이 되고 가르쳐지키게 해야 한다.
은혜는 방종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은혜는 정욕을 멀리하고 근신과 의로움과 경건함을 추구하며 그리스도께서 영광 가운데 임하심을 기다리는 거룩한 소망을 기지고 살아가게 우리를 양육한다.
그러므로 은혜에 사로잡힌 사람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그리스도를 따라 선한 일에 열심을 낸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4)
요즘 세상 속에서 성도의 삶은 미치 전쟁터와 같다.
진리를 따라 주님의 가르침을 준수하는 삶을 산다는 것이 쉽지 않다.
세상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하여 더욱 기도하고 나의 삶과 말씀으로 격려하여서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성령께서 함께하시길 기도한다.
주님!
저와 교회 그리고 사역단체의 성도들 모두가 자신의 직책 가운데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서 진리의 빛을 드러내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2019.2.28 선한 일에 열매 맺는 은혜 입은 상속자 (딛 3:1~15) 19.02.28
- 다음글2019.2.26 말씀이 비방받지 않는 복음에 합당한 삶 (딛 2:1~8) 19.02.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