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26 말씀이 비방받지 않는 복음에 합당한 삶 (딛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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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50회 작성일 19-02-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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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성도들이 공동체를 이룬다.

건강한 공동체가 되려면 각 연령대의 남녀 성도들이 합당한 덕을 세워야 한다.

먼저 장년 남성들은 절제와 경건, 근신, 믿음, 사랑, 인내에 온전함을 이루어 성도들의 본이 되어야한다.

교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장년 여성들은 거룩하고 근신하며 참소하지 말고 특히 다음 세대의 여성들을 잘 가르쳐 세워야한다.

청년들은 여성들은 가정을 잘 돌보고 신중하고 순전하며 젊은 남성은 신중하고 선한 일의 본이 되고 선하고 거룩한 삶

바른 말을 하여 세상에 책잡히지 말아야한다.

 

각 세대가 이에 합당한 덕을 세운다면 교회 공동체는 조화롭고 아름답게 성장할 것이다.

교회 내 성도들이 이렇게 조화를 이루어 성장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한다.

무엇보다 신앙을 이어갈 젊은 세대들을 보내어 주심에 감사한다.

이미 내 자신도 나이든 세대에 속하였다.

다음세대들이 교회 내 기성세대를 바라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평가를 하고 있을지 깊이 생각해본다.

기성세대를 향한 교훈에 합당한 삶을 살아감으로 교회 내에서 성도의 본이 되도록 내 스스로가 먼저 노력하고 또한 젊은 세대들을 존중하고 잘 지도하여서 

더욱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

교회 공동체 안에 여러 세대가 조화를 이루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세대가 합당한 덕을 세우고 서로 존중함으로 하나되어 더욱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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