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6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하는 증인 (왕상 10:1-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42회 작성일 24-04-26 05:13

본문

솔로몬의 지혜로운 치세의 영화는 주변국가에 소문이 나서 솔로몬의 지혜와 영광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지도자들이 몰려들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스바의 여왕이었다.

스바가 현재 어디를 지칭하는지 의견이 분분한데 예멘 근방의 나라가 아니었을까 추측한다.

스바의 여왕은 온갖 귀한 것들을 실어와 솔로몬에게 선물하고 여러 질문으로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했다.

솔로몬의 지혜로운 대답과 영광을 듣고 목도한 여왕은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먼저는 솔로몬의 지혜를 찬사하고 솔로몬 이 건축한 건물들의 위용을 찬사하고 신하들의 모습, 의복까지 찬사한다.

솔로몬으로 인하여 그를 따르는 사람들까지 복됨을 이야기하며 솔로몬을 세우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까지 찬양한다.

솔로몬 한 사람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했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따르는 자들은 거룩한 영향력을 끼친다.

함께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그가 행한 일로 유익을 끼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신자로서의 나의 삶이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 깊이 돌아본다.

나로 인해 다른 이들이 행복한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가 돌아보며 앞으로도 나의 삶이 더욱 선한 영향력이 있는 삶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1-3)

 

'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사실이로다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6-9)

 

주님!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저의 삶이 세상에는 거룩한 영향을 끼치고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