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15. 구원의 성취에 드러나는 불의한 사람, 순종의 사람 (눅 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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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07회 작성일 19-04-18 09:59본문
영적 싸움은 하나님의 뜻과 사탄의 계획의 충돌이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편에 서야한다.
사탄은 예수를 죽이려 하는데 가룟 유다는 사탄의 편에 선다.
그가 예수에 대해서 적대감을 갖기 시작할 때 사탄은 그 틈을 이용해 그에게 들어가 그를 지배한다.
사탄에 사로잡힌 유다는 예수를 팔기로 작정하고 공모한다.
반면에 예수님은 자신이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위해서 마지막 유월절 식사를 제자들과 나누시고 새로운 언약을 맺고자 하신다.
이에 마지막 유월절 식사를 하실 다락방을 준비하셨다.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어 준비된 집을 확약 받고 식사를 준비하게 하신다.
베드로와 요한은 주님의 말씀을 이루는 그릇으로 쓰임 받고 있다.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5)
사탄은 오늘도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다.
사탄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그릇이 되기 위해 민감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고 순종하기를 기도한다.
고난 주간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나의 삶을 드리지 못했던 모든 것을 회개하면서
인생 전체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내어드렸던 예수님의 삶을 온전히 본받기를 소망하고 기도한다.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도우시길 기도한다.
주님!
저의 인생이 사탄에게 사로잡히거나 이용당하지 않기를 또한 오직 성령의 뜻에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온전히 사단을 대적하시고 하나님께 순종하셨던 예수님을 삶을 온전히 본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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