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5 주님을 깊이 생각하면 그분의 신실함을 닮습니다 (히 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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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26회 작성일 19-03-14 09:23본문
믿음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따르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는바 진리를 가르치신 사도이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속죄의 저사를 드리신 대제사장이시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1)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의 부르심을 입고도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올바르게 따르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이용하여 자기욕망을 채우거나 예수님을 잘못 이해하여 온전한 믿음을 갖지 못하고 성인들이나 다른 성경의 인물들을 신성시하고 섬기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정말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믿고 있는가?
예수님을 가볍게 여기고 이용하려 드는 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모세와 같이 예수님도 하나님의 집을 섬기셨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집의 종으로 섬겼고 예수님은 아들로서 하나님을 섬기셨으며 예수님께 참 소망을 두고 그 자랑과 담대함을 끝까지 붙드는 자들에게 하나님 집의 가족이 되게 하신다.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6)
그러므로 예수님은 모세보다 탁월하신 분이시다.
광야시대에 모세에게 불순종하던 자들이 가나안에 이르지 못했듯 마음이 강퍅해져서 예수님을 거역하는 자들도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나를 하나님 집의 식구가 되도록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충성하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모세에게 불순종하여 가나안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던 자들의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온전히 순종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당신은 모세와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귀한 아들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집 가족이 되도록 하시기 위해 끝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셔서 십자가를 지심에 감사합니다.
이런 주님을 깊이 생각하고 제 마음으로 온전 주님을 예배하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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