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17. 고난의 유익, 말씀 중심의 사람이 되다 (시 119: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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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 주님의 은혜를 경험한 자는 주님의 말씀을 지켜 행해야한다.
주님의 살아계심을 신뢰하고 경험했기 때문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58-60)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주님의 말씀을 준행하기 원한다면 주님께서 그 말씀을 가르쳐 주셔서 바르게 준행할 수 있기를 기도해야 한다.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68)
나의 하루 하루는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날들이다.
내가 그 은혜를 알고 또한 내일의 은혜를 구하는 삶을 살고자하면 은혜를 주시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선하신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그 뜻을 따라 살기에 최선을 다해야할 것이다.
은혜는 부지런히 구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준행하기에는 게으르지 않았는가를 깊이 돌아본다.
주님의 은혜 안에 살기를 원하기에 더욱 주님의 뜻을 밝히 알 수 있도록 주님께서 말씀을 가르쳐주시기를 간구한다.
또한 가르쳐주신 주님의 선하신 뜻을 온전히 준행하기를 결단한다.
날마다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
주님의 은혜를 날마다 간구하는 것만큼 은혜 베푸시는 주님 뜻을 깨달을 수 있게 가르쳐 주옵소서.
그리고 그 뜻을 온전히 준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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