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10. 평번한 섬김과 동역이 교회를 특별하게 합니다 (골 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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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74회 작성일 19-05-10 09:13본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이다.
교회를 세우고 돌보고 성장 시키는 것은 한 사람의 역할이 아닌 공동체의 역할이다.
교회 공동체와 사역자들은 서로를 위하여 중보하고 기도하며 돌아보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역자들의 안부와 관심과 문안을 전하고 또한 골로새 교회도 이들에게 문안할 것을 요청한다.
이들 가운데는 신실한 일꾼으로 골로새 교회를 방문하게 한 두기고, 골로새 출신으로 사랑받는 형제 오네시모,
사도 바울과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 바나바의 조카 마가, 바울의 위로가 되는 동역자 유스도,
골로새 교회를 세운 에바브라, 사랑받는 의사 누가, 데마와 같은 자들이 있다.
교회를 세워가고 성장시키는 동역자로서 그 이름이 기억되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기억될 뿐 아니라 하나님께도 분명히 기억될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기를 구하나니’(12)
20년 전 교회를 세우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동역해온 성도들,
또한 지금 현재 신실하게 동역하고 있는 성도들로 인하여 감사한다.
그들의 헌신적인 동역이 없었다면 오늘의 교회는 결코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결코 그들의 헌신을 잊을 수 없으며 나의 평생에 기억할 것이다.
또한 교회는 역사 속에 그들의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교회는 이런 신실한 동역자들로 인하여 세워지고 자라간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한 신실한 동역자로 기억되는 것은 얼마나 귀한 일인가.
모든 성도들이 이렇게 주님께 그리고 교회에 기억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더욱 신실한 사역자들을 보내주시고 교회를 더욱 자라가게 하실 것을 기대한다.
주님!
교회를 세우고 성장하도록 돌보는 시간 가운데 많은 동역자들을 보내어 주시고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여 주시고 복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신실한 동역자들을 보내어 주시옵소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런 동역자가 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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