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4.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다른 것은 필요 없습니다 (골 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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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31회 작성일 19-05-04 09:23본문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성도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진리 위에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굳게 서야 한다.
세상의 철학이나 헛된 가르침, 세상의 초등 학문들에 미혹되어서는 안된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8)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신성으로 충만하신 유일한 구주이시다.
그 분 한분으로 충분하며 다른 어떤 것이 필요하지 않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그리스도로 인하여 참된 할례를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성도들은 율법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육체의 할례를 비롯한 율법에 의한 구원의 가르침을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율법주의자들의 가르침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셨고 이기셨다.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2)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룰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14)
세상의 철학들이나 종교의 가르침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되심과 십자가, 부활의 역사적 사실, 구원의 유일성을 철저히 부정한다.
심지어 하나님을 믿는다는 유대인들조차도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여전히 율법에 매여 있고 율법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주장한다.
초대교회 당시에도 이방인들에게 율법을 강요하는 율법주의자들이 만연했다.
골로새 교인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그리스도의 충만하신 신성에 대한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오늘날처럼 수많은 철학과 사상, 종교적 가르침이 난무하는 시대에 유일한 구원의 진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은 성도와 교회의 사명이다.
베드로 사도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다.
성도들로 하여금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구원을 얻음의 확신을 갖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무엇보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진리를 올바르게 가르치고 복의 진리 위에 바로 서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서 먼저 내 자신이 헛된 가르침과 진리를 바르게 분별하고 그리스도 위에 바르게 서있도록
또한 올바른 복음의 변증가이며 가르치는 자로 서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직 예수님만이 참된 하나님의 본체이시고 그 모든 신성을 지니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곧 구주가 되신다.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온 세상에 증거하길 원한다.
내게 믿음을 주신 성령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주님!
헛된 가르침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참된 진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복음의 변증자 그리고 복음의 교사로서 성도들을 바르게 이끌고 복음을 확신있게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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