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27. 욕심은 다툼을 낳고 겸손은 은혜를 불러옵니다 (약 4:1~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86회 작성일 19-04-30 13:37본문
성도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은 정욕이다.
정욕은 시기와 다툼을 가져오고 살인까지도 불러일으킨다.
정욕은 하나님에게 구하는 것도 잘못된 욕망으로 구하게 한다.
하나님은 정욕에 사로잡혀 구하는 것에 응답하시지 않는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얻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2-3)
정욕은 다툼을 일으킬 뿐 아니라 성적인 죄를 짓게 만들고 이로 인하여 하나님과 원수 되게 만든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우리가 세상과 벗이 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이끄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사모하시길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이 질투하실 정도까지 하신다.
그래서 사탄은 우리의 정욕을 이용하여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세상을 사랑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또한 온전히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해야 하며 하나님을 가까이해야 한다.
‘하나님께 복종, 마귀를 대적’
정욕을 이기는 가장 영적인 태도이다.
그리고 두 마음을 품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마음을 정결하게 행하며 행위를 깨끗이 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스스로를 낮추고 통회하고 회개하여야 한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 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7-8)
하나님과 친밀하기 위해서는 정욕을 피하고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복종하며 마귀를 대적하며 하나님을 가까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믿음 생활하는 가운데에 마귀가 나의 정욕을 이용하여 세상과 벗하게 하고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려는 시도를 해온다.
소극적인 방어로 단순히 죄를 짓지 않으려는 노력만으로는 이 유혹들을 이기기 어렵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마귀를 대적할 때 내 마음에 틈이 생기지 않는다.
또한 더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하나님께서도 나를 가까이 하심을 깊이 경험한다.
무엇보다 내 마음을 지켜서 두 마음을 품지 않게 하고 내 손을 늘 깨끗이 하여 악한 일은 모양이라도 버리며
부지불식간에 죄를 범하거든 애통함으로 철저히 회개하는 영적인 민감함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
주님!
정욕으로부터 다툼이 오고 음행이 옵니다.
다툼과 분노와 살인과 음행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마귀를 대적하게 하옵소서.
순결한 마음으로 의를 행하고 애통함으로 죄를 미워하며 겸손함으로 주를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2019.4.29. 공평한 심판 날까지 인내하는 믿음 (약 5:1~12) 19.04.30
- 다음글2019.4.26. 말에 실수 없는 인격, 화평하게 하는 지혜 (약 3:1~18) 19.04.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