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17. 하나님 뜻을 이루는 간절한 기도, 온전한 순종 (눅 22: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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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17회 작성일 19-04-18 10:05본문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순종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는 순종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에 순종하기 위해 겟세마네에서 진액을 쏟는 기도를 하신다.
이 기도가 얼마나 힘든 기도였는지 천사가 예수님의 기도를 도움에도 불구하고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어 흘렀다.
이런 기도 때문에 예수님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었다.
또한 위기의 순간에도 인간적으로 감정적으로 반응하시지 않고 철저히 영적으로 반응하실 수 있었다.
반면에 이 힘든 기도에 깨어서 함께하기를 요청받았던 제자들은 피곤을 이기지 못하고 잠들었고
예수님이 잡히는 순간 감정적으로 반응하여 폭력을 행사하고 이후 두려움에 모두 도망했다.
영적 승리는 기도의 승리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하기 위해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는가 돌아본다.
한두번 혹은 여러번의 순간이 아니라 매순간 순간 내게 주어진 삶이 끝날 때까지 온전하게
순종할 수 있도록 깨어서 기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먼저 순종하기를 다짐한다.
주님!
그 어떤 명령보다 기도하라는 명령에 먼저 순종하게 하옵소서.
기도를 통해 늘 하나님의 뜻을 묻고 온전하게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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