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22.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 그 한 사람입니까? (렘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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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44회 작성일 19-05-22 10:44본문
하나님의 뜻은 당신의 백성을 심판하고 죽이심이 아니라 긍휼히 여기시고 살리심이다.
하나님은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따르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백성들을 용서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런 자가 없기에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실행될 수밖에 없음을 말씀하신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1)
예루살렘은 이 한 사람이 없어서 멸망당했다.
영적인 한 사람이 민족의 운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게 하신다.
나는 이 민족을 위하여 매일 기도한다.
기도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내가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사람이 되는 것이다.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한사람이다.
기도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런 한 사람으로 살아가길 기도한다.
또한 영적인 지도자로서 하나님이 이 민족의 운명을 위하여 찾으시는 한 사람을 키워낼 수 있는 지도자가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교회 공동체와 사역 단체의 지체들이 이런 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면서 살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면 심판을 면할 수가 없다.
특히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길, 하나님의 법을 안다고 하던 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풍요를 맛보며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자신의 멍에를 부러뜨리고 하나님을 떠나 이방신을 섬기며 간음하며 도덕적인 죄를 지었다.
‘이제 부유하고 유식한 사람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이야기를 해보자 그들이야말로 주님의 길과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도 한결같이 고삐 풀린 망아지들이다 멍에를 부러뜨리고 결박한 끈을 끊어버린 자들이다’ (5/새번역)
하나님을 알고 말씀을 알고 가르치고 인도하는 영적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먼저 순종해야 한다.
말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고 지식을 과시하면서 삶으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 지도자들은
그들을 따른 사람들을 함께 타락하게 하는 죄를 짓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아는 자들의 책임은 매우 크다.
그들이야말로 그 누구보다도 먼저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의 삶을 다시금 살피면서 혹시라도 하나님을 떠난 자처럼 행하지는 않았는지를 돌아보고 내 스스로 주님의 멍에를 맬 수 있기를 소망한다.
주님!
오늘도 이 민족을 살리셔야할 이유가 되는 주님이 찾으시는 한사람 되게 하옵소서.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도를 안다고 하는 제가 먼저 그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식으로만 말로만 하나님의 도를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를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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