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18. 죄인이 살 길은 진실한 회개분입니다 (렘 3: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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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49회 작성일 19-05-19 10:44본문
참된 회개는 올바른 신앙의 표지이다.
불완전하고 연약한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범죄 할 수 있다.
그러나 철저히 회개하고 돌이킬 때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시고 고쳐주신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22)
이스라엘이 철저히 회개하여야 할 죄의 실상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자녀로 삼아 아버지로 부르게 하시고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시며
온전히 하나님을 의뢰하게 하셨지만 하나님을 속이고 이방신을 섬기기를 남편을 속인 여인의 행음함같이 하며 하나님을 잊은 것이다.
하나님은 배역한 이스라엘이 철저한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간곡히 명하신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회개는 자신의 죄를 깨달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 그 죄를 정직하게 자백하는 것이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22)
우리는 수치 중에 눕겠고 우리의 치욕이 우리를 덮을 것이니 이는 우리와 우리 조상들이 청년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25)
회개는 하나님께서 용서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철저한 죄의 깨달음과 고백, 긍휼의 간구와 신뢰가 필요하다.
신앙생활 가운데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릴 때가 많다.
어느 때는 죄의 실상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고 고백하거나 숨기고 외면하며 추상적으로 고백할 때도 있었다.
온전히 회개하지 않은 죄는 반복되곤 하였다.
철저한 회개만이 하나님을 향한 완전한 돌이킴을 가져다준다.
하나님께서 회개의 영을 부으셔서 내 개인의 죄든지 공동체의 죄든지 특히 민족적인 죄를 철저히 회개하여 하나님을 반역함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구하고
자비와 긍휼을 얻을 수 있기를 날마다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저와 우리 공동체와 이 민족 가운데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죄를 온전히 깨닫고 철저히 회개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게 하옵소서.
고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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