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7.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는 성품과 삶이 달라집니다 (골 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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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55회 작성일 19-05-08 09:24본문
성도의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은 인간관계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마음과 태도가 바뀌고 거듭나야 한다.
그러므로 성도가 입어야할 새 삶의 옷 가운데는 인간관계의 옷이 있다.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오래 참음과 용서의 옷이다.
이 옷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내신 모습을 닮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인간관계의 새로운 옷차림을 마무리하는 것은 사랑의 허리띠이다.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히 매는 띠니라’(13-14)
새로운 인간관계의 태도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내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에 붙들려 살아간다면 흔들림없이 이웃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를 온전히 사로잡고 다스리기를 기도한다.
또한 그 사랑으로 사람을 대함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닮아가길 소망한다.
성도의 삶은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평강의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성도 개인이 평강해야 하고 교회 공동체가 평강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다스리는 공동체는 평강이 가득하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다스리지 않는 공동체는 분열과 다툼이 가득하다.
복음의 진리가 교회 공동체를 다스리면 교회에 평강이 넘친다.
거짓된 가르침들은 공동체를 이간하고 분열시키고 다툼을 일으킨다.
최근 신천지와 같은 이단들도 이렇게 교회를 분열시키고 무너뜨려서 차지한다.
내 자신이 복음의 진리에 붙들리고 교회 공동체의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진리 안에서 평강하고 평강을 추구하는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지도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사랑과 평강이 가득한 공동체가 되려면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풍성해져야 한다.
말씀이 다스리는 삶을 살면 진리로 서로를 가르치고 권면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고 모든 일을 시기나 욕망이 아닌
감사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그 분의 이름으로 행하고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한다.
성숙한 교회 공동체는 말씀이 그 안에 풍성하게 거하는 공동체이다.
그런 공동체는 온전히 진리의 말씀에 다스림을 받는다.
내가 사역하는 교회와 단체가 말씀으로 충만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래야 성도들이 거짓 교훈에 미혹되지 않을 것이고 진리에 온전히 붙들려 사랑과 평강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세상을 미혹하는 진리가 넘쳐나고 세상은 교회를 더 엄격한 기준으로 판단하는 시대 가운데 세상이 행할 수 없는 사랑의 인간관계,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 세상이 알지 못하는 거룩한 찬송과 기쁨으로 가득한 신앙공동체를 이루어가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인간관계에 있어 주님을 닮아 사랑을 온전히 실천하는 새사람의 옷을 입게 하옵소서.
주께서 행하신 것처럼 용서와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거룩한 진리의 말씀에 붙들려 참된 평안과 지혜와 찬양이 내 안에 넘치게 하시고 모든 일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며 진정으로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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