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5. 절망의 때에 드리는 자비와 긍휼의 간구 (렘 10:12-2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11회 작성일 19-06-07 13:24본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생기가 없는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어리석은 자들이다.
우리가 예배해야 할 유일하신 하나님은 지혜와 명철로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시는 분이시다.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14)
'야곱의 분깃은 이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이스라엘은 그의 기업의 지파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16)
내 안에 생기가 있음은 생기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며 내게 생기를 불어넣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생기로 살아가는 인간이 생기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나아가 하나님의 실존도 부인하며 생기 없는 것들을 섬기며 사는 어리석은 삶을 살아간다.
그러면서도 본인의 인생이 생기 없음을 깨닫지 못하고 다른 것들에서 생기를 얻으려한다.
그것들은 오히려 인간의 생기를 빼앗는 것들이다.
생기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생기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알게 하며 진정으로 생기 있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살려주는 영이 되신 부활의 예수님을 소개하고 믿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나님의 양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생기 있는 없는 패망의 삶으로 이끈 것은 생기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찾지않는 어리석은 목자들이다.
지도자들이나 백성 모두가 자신이나 헛된 지도자를 따르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을 따랐어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길로 이끄시는 참 목자이기 때문이다.
'목자들은 어리석어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하지 못하며 그 모든 양 떼는 흩어졌도다' (21)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23)
양을 이끄는 목자인 내 자신이 참 목자가 되신 하나님을 찾을 때야 바른 길을 깨닫게 되고 양들을 잘 이끌 수 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인도하심을 받는 목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때 성령께서 함께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제게 생기를 주시고 생기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믿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생기의 근원되신 하나님께로 양들을 인도하는 참 목자가 되게 하시고 생기 잃은 백성을 살리는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2019.6.6. 언약대로 받는 복, 경고대로 받는 저주 (렘 11:1-8) 19.06.07
- 다음글2019.6.4. 우상과 비교할 수 없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렘 10:1-11) 19.06.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