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4. 우상과 비교할 수 없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렘 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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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25회 작성일 19-06-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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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앙을 갖는 것은 올바른 신앙의 대상을 깨닫고 경배하는 것이다.

올바른 신앙의 대상은 온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 사실을 알고 믿는다.

가장 어리석은 신앙은 피조물을 섬기는 것이다.

피조물인 자연, 피조물로 만든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을 섬긴다.

 

'그들은 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이니 우상의 가르침은 나무뿐이라 다시스에서 가져온 은박과 우바스에서 가져온 금으로 꾸미되 

기술공과 은장색의 손으로 만들었고 청색 자색 옷을 입었나니 이는 정교한 솜씨로 만든 것이거니와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8-10)

 

창조주가 누구신지, 창조주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고 싫어하시는지를 알고 섬기는 것은 축복이며 은혜이다.

먼 옛날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자신을 창조주 여호와로 계시하셨던 하나님을 내가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깨닫고 믿게 된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이며 축복인가 그렇지 않았다면 나 역시도 인간들이 두려움에 스스로 만든 신을 섬기든지 신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가 되었으리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신 것은 하나님만을 경배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온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만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섬길 것을 다시금 결심하면서 

또한 그 어떤 것도 나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경배를 받지 않도록 모든 탐심을 제어하고 순전한 신앙의 삶을 살기를 결단하고 기도한다.

 

주님!

제가 창조주 하나님은 바르게 알고 신앙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순전하게 오직 하나님만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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