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1. 겉과 속이 다르면, 주님의 연단이 따릅니다 (렘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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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83회 작성일 19-06-01 09:48본문
선지자는 도저히 함께할 수 없는 백성들의 죄악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애통해한다.
특별히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는 죄악은 거짓의 죄이다.
하나님에 대하여 거짓 행하고 사람들에 대하여도 거짓을 일삼는다.
서로 이웃을 속이며 비방한다.
하나님은 진실하신 분이시다.
거짓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하나님은 거짓말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알기를 싫어하는 자라 하신다.
'네가 사는 곳이 속이는 일 가운데 있도다 그들은 속이는 일로 말미암아 나를 알기를 싫어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
'그들의 혀는 죽이는 화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마음으로는 해를 꾸미는도다'(8)
신자들 가운데도 거짓을 일삼고 특히 남을 비방하는 거짓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다.
거짓말이 습관화 되어있으며 얼마나 나쁜 죄를 범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최근 거짓말로 선교단체의 대표를 음해하는 사건을 접했다.
음해에 가담했던 자는 목회자였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안타까운 일은 그런 일을 일삼고도 영적 지도자 행세를 하고 성경을 가르치며 권세를 행사하려든다는 것이다.
이런 거짓된 행위들로 인하여 교회들의 신뢰가 곤두박질쳤다.
교회와 성도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려면 진실함이 회복되어야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거짓으로 피해를 보고 아파하는지 모른다.
내 자신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진실 된 리더로 서도록 기도한다.
우리 교회가 세상 가운데 진실 된 교회로 서기를 기도한다.
또한 모든 교회가 민족 앞에 진실 된 교회로 서길 기도한다.
주님!
진실을 잃어버린 교회와 성도의 모습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시는지를 다시금 깨닫습니다.
주님 진실하게 하옵소서.
주님 거짓을 멀리하게 하옵소서.
제 자신과 교회가 진실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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