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6. 오래 참고 권면하시는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렘 2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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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55회 작성일 19-07-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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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축복의 약속, 그들의 범죄, 하나님의 심판을 명확하게 반복적으로 선언하신다.

이는 이스라엘을 돌이키시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그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자의 악한 길과 악행을 버리고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준 그 땅에 살리라'(5)

 

하나님은 포기하시지 않고 반복적으로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깨우치시고 경고하셨다.

그만큼 당신의 백성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성들은 선지자들과 그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범죄하였다.

반복적으로 기회를 주신 하나님은 이제 분명하게 심판을 행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가 풍성하시지만 한편으로는 의롭고 단호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70년간 지내게 될 것을 계시하신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끊임없이 보내셨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듣지도 아니하였도다' (4)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11)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고 계속적으로 말씀하실 때 순종해야한다.

회개의 기회는 무한하지 않다.

개인적으로나 공동체적으로 또한 민족적으로 하나님께서 경고하실 때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깨우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분명 하나님은 심판하실 것이다.

모두가 심판 날에 구원에 이르는 은혜를 받기를 소망한다.

 

주님!

분명하고도 반복적으로 당신의 마음과 뜻과 계획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회개의 기회를 주실 때 돌이키고 심판을 면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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