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심판 중에도 당신의 신실하신 구원 계획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루신다.

하나님은 결코 식언하시지 않으시며 당신의 뜻을 온전하게 성취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한 맹렬한 심판의 메시지 가운데에서도 그 백성을 구원하실 계획에 대해서 알리신다.

이는 그 백성을 향한 당신의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내시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쫓겨났던 모든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14-15)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셔서 포로가 되게 하실 것이나 분명히 그 백성을 당신의 계획대로 귀한하게 하실 것이며 

그 역사하심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귀환케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며 그 이름으로 맹세하게 하실 것이다.

궁극적으로 돌아온 백성들은 조상들이 허탄한 것들을 믿은 것을 깨닫게 될 것이며 능력의 하나님을 경험하고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는 그들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이후에 일어날 일들이다.

반드시 하나님의 징계가 그들에게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예언은 역사 속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되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시다.

온 인류에 대한 심판과 종말 그리고 새롭게 도래할 하나님 나라에 대한 계획도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

믿음은 신실하신 하나님과 그 분의 계획을 확신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역사를 통해 자신의 뜻을 모두 이루신 하나님을 깨달을 때 두렵고 떨린다.

그래서 더욱 주님의 뜻을 깨달으려고 애쓰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그릇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한다.

조상들이 물려준 믿음 유산은 잘 이어받고 올바르지 않은 영적 태도는 단절하여 온전히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길 기도한다.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 온전히 이루어지길 기도한다.

주님!

신실하게 그 뜻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그릇이 되게 하옵소서.

올바른 믿음을 이어가는 믿음의 후손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