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30. 거짓을 따르는 완고함이 주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렘 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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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77회 작성일 19-05-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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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신앙은 영적 지혜를 소유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리석고 고집스러운 당신의 백성들을 질책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하고 안다고 하면서도 행위로는 하나님을 버렸다.

또한 하나님께로 돌이킬 생각을 하지 않고 고집스럽게 행악했다.

 

'이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찌함이냐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5)

'너희가 어찌 우리는 지혜가 있고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율법이 있다 말하겠느냐 참으로 서기관의 거짓의 붓이 거짓되게 하였나니'(8)

 

성도의 삶은 하나님 율법을 써내려가는 진실의 붓이 되어야 한다.

삶이 하나님의 법을 나타내는 것이다.

나의 삶이 거짓의 붓이 아니라 진실의 붓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리라.

 

진실의 붓이 되는 삶은 죄를 미워하고 부끄러워한다.

거짓의 붓으로 써내려가는 삶은 죄악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죄의 대가에 대해서도 두려움이 없이 자신을 향해 세상을 향해 평강만을 외친다.

 

'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12)

 

성도로서 진실만을 써내려가는 삶.

죄를 부끄러워하는 삶.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저의 마음이 완고해지지 않게 하시고 저의 삶이 말씀을 써내려가는 진실의 붓이 되게 하옵소서.

죄를 부끄러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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