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10. 거짓된 길을 피하고 자신의 길을 살피라 (유 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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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42회 작성일 19-07-10 09:31본문
거짓 교사들 곧 이단들은 영적으로 패역해서 심판을 받은 옛사람들 곧 아우를 죽인 가인, 이스라엘을 저주하려했던 발람,
모세를 대적했던 고라와 같은 자들의 행악을 계승한 자들이다.
그들은 공동체의 유익에는 관심이 없으며 오직 자기들의 배를 불리는데만 전념하는 암초와 같은 자들이다.
그들은 비를 내리지 않는 구름이며 열매맺지 못하는 뿌리 뽑힌 나무이며 수치의 거품을 뿜어대는 파도이고 떠도는 별이다.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에녹이 예언한 심판 뿐이다.
이단을 향한 유다의 독설과 저주 선언은 무섭고도 단호하다.
그래서 유다서를 이단의 사형선고라고 했는가 보다.
거짓 가르침에는 이처럼 단호함이 필요하다.
진리를 왜곡하고 성도들을 영원한 멸망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성도들에게 더욱 진리를 깊고 정확하게 알게하며 거짓 가르침을 분별하도록 하는 사명에 더욱 헌신해야할 것이다.
무엇보다 내 자신이 진리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길 다짐한다.
복음의 진리를 지켜내고자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했던 사도들로 인하여 내가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깨닫게 되었고 구원을 얻게 되었음에 감사하며
나 역시도 다음세대에 진리를 바르게 전해줄 수 있도록 생명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오늘날 이단이 횡행하게 된 것은 영적 지도자 들이 진리를 바르게 가르치지 못하고 목숨걸고 사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시지탄이지만 이제라도 이를 나의 죄로 여겨 철저히 회개하고 분별하며 진리를 사수할 것이다.
성령께서 진리의 영이시기에 온전히 의지하며 진리를 깨닫고 지켜낼 수 있도록 도우시길 기도한다.
주님!
제게 진리를 깨닫는 은혜와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단의 거짓 가르침들을 분별하여 단호히 배격하며 오직 참된 진리만을 확실히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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