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1. 공의의 왕 메시아, 영원한 사랑의 목자 (렘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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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86회 작성일 19-07-03 09:28본문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는 목자와 같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양떼로 여기시며 지도자들에게 맡기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떼를 돌보라고 맡기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그 악행으로 양떼를 괴롭게 하고 흩어지게 한 악한 목자들은 반드시 보응을 받을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내가 하나님의 양떼를 흩어버린 악한 목자는 아니었나 깊이 묵상해본다.
나로 인해 시험을 당한 양떼들.
나의 잘못된 행위로 고통당한 양떼들,
나의 무관심으로 떠나버린 양떼들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회개한다.
나의 남은 목회의 기간 좀 더 신실한 목자로서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
예수님은 양들의 진정한 목자가 되신다.
하나님께서 다윗왕조의 후손으로 신실한 목자를 보내셔서 양들을 다시 모으시고 번성케 하실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당신을 선한 목자라고 하셨다.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5-6)
하나님께서 당신의 구원의 역사를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그 아들을 보내셔서 새로운 언약의 백성들을 당신의 양떼로 모으시고 번성하게 하심에 감사한다.
나 역시 주님의 양떼로 주의 음성을 듣고 온전히 따르기를 소망한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신실하신 나의 목자가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양떼를 인도하고 구원하시는 사랑을 포기하시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제게 맡기신 목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또한 주님의 양으로 온전히 주님의 음성을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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