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29. 사리사욕에 찬 리더는 결코 형통하지 못합니다 (렘 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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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50회 작성일 19-07-03 09:26

본문

하나님은 권세자들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진정한 권세이시다.

특히 하나님께서 언약을 맺으신 나라의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분명하신 당신의 뜻을 따라 세우시고 폐하신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백성들을 다스리되 정의를 따라 행하며 

약자들을 보호하는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평강으로 보호하시며 반대로 우상을 섬기고 불의를 행하되 약한 자 들을 압제하는 지도자들은 하나님께서 폐하신다.

 

'네가 백향목을 많이 사용하여 왕이 될 수 있겠느냐 네 아버지가 먹거나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정의와 공의를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 때에 그가 형통하였었느니라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변호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네 두 눈과 마음은 탐욕과 무죄한 피를 흘림과 압박과 포악을 행하려 할 뿐이니라' (15-17)

 

하나님은 왕들의 운명에 대하여 예언하게 하신다.

권세자들은 자신이 힘이 있고 똑똑해서 자기의 위를 지켜나가는 것으로 생각하며 자기의 영화를 위한 일들을 계획하고 행하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그러므로 모든 통치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는 그로 인하여 백성들이 평안을 누릴 것이다.

 

지금도 많은 세상 지도자들이 모두 자기들의 소견에 옳은대로 세상을 통치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며 자기의 영광을 추구한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세상 제국과 지도자들을 심판하실 종말의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까지 나는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한다.

특히 이 민족과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의를 실천하는 지도자가 되도록. 그것이 이 민족이 살 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생각들을 폐하시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심으로 그 나라를 오게 하실 주님의 다스리심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한다.

 

주님!

세상의 왕들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주님은 진정한 통치자이십니다.

세상의 왕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의로운 통치를 행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 이루어지며 주님의 나라를 이 땅에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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