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2 주님이 제 안에 사시니 모든 것이 유익합니다 (빌 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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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14회 작성일 19-08-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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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의 삶은 성도들에게 늘 도전이 되고 격려가 되어야한다.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힌 사도 바울에 관한 소식은 성도들에게 더욱 복음을 힘 있게 전하도록 하는 동기가 되었다.

바울을 따르고 지지하는 자들은 바울이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께 사도로 세움 받음을 알기에 사랑으로 복음전파의 사역에 바울과 뜻을 같이하여 열심을 내지만 

바울을 시기하는 자들은 자기들이 바울보다 더 나음을 보여주고자 복음전파에 열심을 내었다.

하지만 어떤 목적으로 복음을 전하든지 전해지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라면 어찌하든지 기뻐한다고 바울은 이야기한다.

이것이 복음 전도자의 바른 태도이다.

교회와 교회 교회와 선교단체 선교 단체 상호간에 오직 복음만을 위한 동역이 가득하길 바라며 단체의 리더들이 사도 바울과 같은 마음을 갖게 되길 기도한다.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8)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 전도자의 삶은 살든 죽든 자신의 몸을 통해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것이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0)

 

바울의 이런 가치는 빌립보 성도들만이 아니라 오늘 이 시대 우리가 따를 가치이며 본받을 모습이다.

나의 삶 또한 이렇게 살든지 죽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저의 모든 삶이 성도들에게 격려와 은혜가 되는 삶을 살게 하시고 또한 주님을 존귀하게 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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